[날씨] 노동절 따뜻한 봄 날씨...일부 지역 미세먼지 ↑ / YTN

2019-05-01 44

노동절인 오늘 따스한 볕이 내리쬐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몽골과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현재 충청과 경북, 경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외출 시 미세먼지용 마스크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내일은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 회복하겠습니다.

따라서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고 쾌청한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기온도 크게 오르며 따뜻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 낮 기온은 22도까지 오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이점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0도, 광주 9도, 부산 14도, 평양 8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2도, 광주 22도, 평양 23도로 예상됩니다.

어린이날 연휴 내내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특히 주말인 토요일, 서울의 낮 기온은 25도까지 오르며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50115464164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